여자배구선수 학폭 의혹 - 칼로협박, 이재영 이다영? (+네이트판 원문 +가해자연락)

여자배구선수 학폭 의혹 - 칼로협박?  이재영 이다영 거론되는 이유 (+네이트판 원문)

 

여자배구 선수 학폭 의혹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처음 배구갤러리에 올라왔던 현직 배구선수 학폭 폭로글은 이어서 네이트판에 인증샷과 함께 업로드 되면서 설득력이 강해지고 있는데요. 피해자의 인증샷과 글 내용으로 현재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배구선수 자매가 추측의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사실여부가 확인 되기 전까지는 악플은 물론 비판을 자제해야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

SNS상 반응 역시 학폭 폭로글 내용에 충격적이라면서도 추측대상들에 대한 비난과 악플을 자제해야하며 진실여부가 가장 먼저 밝혀져야 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재영 이다영선수가 지목되고 나서 차라리 잘못 지목된것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기도 하구요.. 하지만 진실이라면 학폭 가해자로써 진심어린 사과와 현명한 대응이 필요하겠죠.

네이트판에 올라온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은 삽시간에 넷상에 퍼지면서 이슈가됐습니다.

 

피해자는 폭로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를 배구 갤러리에서 주작이 아니라면 판에 올려보라는 요청이 있었던 사실과 또 10년이 지나도 피해자는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데,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로 TV 여러군데 나온다며 참담한 심정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피해자는 현직 배구선수 학폭 폭로글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전주근영중학교 졸업앨범, 배구부 단체사진을 함께 올렸는데요.

 

처음 올라온 배구갤러리의 폭로글은 "너네" 라는 글귀로 시작한느것을 바탕으로 추측이 시작됩니다.

 

 

현직 배구선수 학폭 가해자 추측 증거

1. 전주근영중학교 출신

2. 현직 배구선수

3. 너네 라는 단어에서 2명 이상을 추측

 

 

현직 배구선수중 전주근영중학교 배구부였으며 2명이라면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상당한 설득력에 대중들 모두 공식 입장을 기다리는 눈치인데요. 사실이 아니라면 더욱 공식입장이 필요해보이기도합니다.

괜한 악플과 비판에 상처받는 일은 없어야하니까요. 하지만 사실로 인정되어도 대중들이 비판이 아닌 악플을 달아서는 안되겠죠.

 

 

추가적으로는 현재 가해자가 폭로글을 올린 피해자에게 연락을 하여 글을 내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여자배구선수 학폭 가해자 정체에 대한 의구심만 높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배구 갤러리 글은 이미 삭제된 상태입니다.

 

배구 갤러리 원문 내용

 

네이트 판 원문 내용

 

 

 

1. "10년이나 지난 일이라 잊고 살려고 했지만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않은 채 소셜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을 보고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가해자가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

 

2. "학폭 피해자는 총 4명이고 이 사람들 제외 더 있다. 나이는 말하지 않겠다. 신상이 드러날것 같아 포괄적으로 적겠다."

 

3. "피해자와 가해자는 숙소에서 같은 방이었는데 소등한 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뭘 시켰고, 피해자는 피곤해서 좋은 어투로 거부했으나 몇번 하라고 했는데도 피해자가 계속 거절하자"

 

4. "이에 가해자는 칼을 가져와 협박을 함."

 

5. "집안사정으로 인해 학교 앞에 잠시 집을 얻어놓고 있었고, 부모님이 아무도 데려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애들 다 데리고 무작정 와놓고 나중에 부모님께 피해자가 데려갔다고 거짓말한 것."

 

6.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옆에 오지 말라고 한 것."

 

7. "학부모가 간식 사준다고 하셨는데 귓속말로 조용히 쳐먹지 말라고 먹으면 뒤진다고 한것."

 

8. "시합장가서 지고 왔을때 방에 집합시켜서 오토보이 자세 시킨 것."

 

9. "툭하면 돈 걷고 배 꼬집고 입 때리고 집합시켜서 주먹으로 머리 때린 것."

 

 

10. "강제로 걷은 돈 휴게소에서 자기들만 사먹은 것."

 

11. "우리가 무서워하는걸 본인들도 알아서 불러놓고는 내가 왜 부른것 같아?하고 거짓말이라고 놀린 것."

 

12. "둘 중 한명이라도 기분 안 좋을때 앞에 서있으면 나와 시발 하고 치고 간것."

 

등 총 21가지의 폭로 항목이 있다고 하네요.. 내용도 충격인데 많기도 많네요.. 피해자가 얼마나 괴로웠을지 느껴지는 부분이라 너무 안쓰럽습니다.

이어 피해자는 가해자가 SNS에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롬힘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라는 글을 올렸더라며 자신도 가해자 이면서 그런 글귀를 올릴 수 있는지 본인 행동은 새까맣게 잊은것이냐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SNS에)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는 글을 가해자가 올렸더라"

 

"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보다"

 

피해자는 또한 학창시절 괴롭힘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가해자들이 도망치듯 전학갔음을 내용을 통해 알렸습니다.

 

"본인도 하나의 사건의 가해자이면서 저희에게 어떠한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고 도망치듯이 다른 학교로 가버렸으면서 저런 글을 올렸다는 것이 너무나 화가 나면서 황당하다. 미안한 마음이 있기는 하냐."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 가해자들로 인해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며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러 TV프로그램에도 나온다."

 

"오늘은 어떻게 혼날까. 오늘은 어디를 맞을까 너희의 이기적인 행실 때문에 하루하루가 두려웠다."

 

"가해자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

 

최근 여자배구계의 이슈가 많기에 다른 이슈 역시 언급해보자면 팀내 불화설. 이 역시 팀 이적 후 얼마 되지 않은 막내선수의 입을 통해 알려지고 있기에 더욱 이슈가 되었었죠.

 

불화설을 겪고 있는 선수는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일지 몰라도 괴롭힘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구요. 이때문에 더욱 추측에 설득력을 실어주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다영 인스타그램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자 배구선수 팀내 불화설-김연경 저격과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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