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바꿔치기 의혹 증거?
어제자 2월 23일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공개 접종이 진행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 방문하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했는데요. 이는 다가오는 6월 G7 정상회의 일정을 위한 것이기도 해서 함께 정상회의 참석 보좌하는 수행원 9명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진행했습니다.
17일부터 시행중인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실시된 문재인대통령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 공무상 국외 출장,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국외 방문의 경우 등에 한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절차였습니다. 또한 어제부터 만 65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공개 예방접종에구 불구 논란이 끝이 없는데요. 바로 문재인 대통령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 시 주사기를 바꿔치기하여 실제로 접종이 이루어 지지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의견 때문입니다.
대통령의 백신 공개 접종 영상에서는 일부 누리꾼들이 간호사의 손에 들려있던 주사기의 뚜껑을 이유로 백신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접종 당시 간호사는 먼저 주사기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소분했고, 이어 백신 병과 뚜껑을 제거한 주사기를 들고 파티션 뒤로 이동했습니다. 이어서 백신 병을 내려놓은 뒤 주사기를 들고 나와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바로 이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바꿔치기 의혹이 붉어졌는데요.
백신 소분 후 간소호가 접종 직전 주사기 뚜껑을 여는 모습에서 바꿔치기 증거를 찾을 수 있다는것이 의혹을 제기하는 의견에 근거입니다.
바로 가림막 뒤에서 주사기를 바꿔치기 한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인 것이죠. 백신을 소분할때는 주사기의 뚜껑이 닫혀있지 않았는데 다시 접종하려고 나왔을때 들려있는 주사기에는 뚜껑이 닫혀 있기 때문에 백신 바꿔치기를 그 사이에 진행했다는 전개로 의심을 제기했습니다.
이런 의혹은 과연 사실일까요?
논란의 주사기의 캡. 캡이 닫혀있는 주사기가 나오므로 바꿔치기다. 라는 주장.
But, 원래 공식적인 가이드와 영상에도 주사기 캡은 닫혀있는게 맞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은 브이로그를 찍은 의사의 영상에도 캡을 닫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백신 예방접종 영상
그러니까.. 결국은 문재인 대통령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주사기 바꿔치기 의혹은 말도 안되는 주장이었다는 것이네요..
일각에서는 백신에대한 불안감과 정권에대한 실망감, 신뢰도 하락으로 인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엉뚱한 의혹이 제기된것이니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찾는것도 좋지 않겠냐는 반응도 있구요. 역시 말도 안되는 의혹좀 내놓지 말라는 의견이 제일 많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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